키움증권 주식수수료 · 매매수수료 체계

2000년에 시작된 키움증권 주식수수료 전략은 많은 가입자를 모으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 냈습니다. 지금도 키움증권의 낮은 수수료는 매력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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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수많은 증권사에서 저렴한 주식수수료 정책을 앞세워 마케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. 어느 증권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수수료의 부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오늘은 키움증권 주식수수료 즉, 매매수수료 체계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.

키움증권 주식수수료 · 매매수수료

키움증권 주식매매수수료는 온라인 평균 0.015% 입니다. 우리나라 증권사 중 온라인 거래에서 가장 낮은 수수료는 미래에셋증권이고 0.014%를 적용하고 있습니다.

이제 막 입문한 초보 투자자님께 미리 당부 말씀 드립니다. 주식수수료에 크게 연연하지 마세요. 사실 월말결산 또는 연말결산 때 은근히 부담스러운게 매매수수료이긴 합니다. 매매수수료를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거래를 하지 않거나 장기투자로 매매횟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.

잦은 매매가 수수료부담을 안겨주기는 하지만 초보투자자에게는 그만큼 경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수수료를 아까워할 필요가 없습니다. 저의 경우 매매수수료를 개의치 않을 뿐더러 일부러 수수료를 찾아보지도 않습니다.

위 표를 보시면 HTS(영웅문4 · 영웅문Easy · 번개3) 0.015%, MTS(영웅문S#, 영웅문S, 영웅문T plus) 0.015%, 웹트레이딩 0.015%으로 HTS · MTS · WTS의 수수료는 0.015%로 동일합니다.

즉, 주식 1백만원어치 매수하거나 매도하면 150원의 매매수수료가 붙게됩니다. 단, 주식 매도시에는 매매수수료외에 약 0.3%의 세금이 추가로 붙게 됩니다.

그럼, 다른 증권사의 수수료를 한 번 살펴봐야겠죠? 아래 표는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내용입니다. 증권사마다 수수료정책이 언제 변할지 모르니 참고용으로 봐 주세요.

증권사별 주식 거래 수수료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. 하나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현재 온라인매매시 가장 낮은 수수료(0.014%)를 적용하고 있습니다. 키움증권과 0.001% 차이가 납니다.

오프라인매매시 가장 높은 수수료는 케이프증권이네요. 대체적으로 오프라인 매매수수료가 높은 이유는 가입자들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려는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.

대부분의 개미투자자는 대부분 온라인(HTS and MTS)거래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 부분만 신경써서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100만원을 사고 파는데 누구는 10000원의 수수료를 내고 누구는 300원의 수수료를 냅니다. 심지어 세금이 빠진 금액입니다. 마지막으로 매도시 내야 하는 세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세금은 주식수수료 외 부담해야하는 금액 입니다. 수익을 내고 매도하거나 손실을 보고 매도하든 꼭 내야하는 세금으로 실질적으로 가장 부담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. 코스피거래나 코스닥거래 둘 다 0.23%의 세금을 부담해야 합니다.

예를들어 주식을 100만원어치 매수하고 100만원어치 매도할 때 투자자가 실제로 내야하는 주식수수료와 세금은 가장 낮은 수수료율 0.015%를 적용하였을 때 총 2600원이 세금과 수수료로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.

증권사의 경쟁은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이어질 겁니다. 현재는 무료수수료 이벤트가 많은 시기 입니다. 증권사를 옮기면 솔솔한 보상을 해주는 이벤트도 나오고 있습니다.

각 증권사 홈페이지에 방문해 한번 쯤 이벤트를 확인해 보는것도 좋은 습관이라 생각합니다.